토지의 자연적 특성 중 다음 설명에 모두 관련 있는 것은?
○ 토지이용을 집약화시킨다.
○ 토지의 공급조절을 곤란하게 한다.
○ 토지의 소유 욕구를 증대시킨다.
- ① 인접성
- ② 부증성 ✔
- ③ 영속성
- ④ 개별성
- ⑤ 적재성
해설 보기
〈종합〉
토지이용 집약화, 공급조절 곤란, 소유욕구 증대라는 세 파생현상을 통해 어떤 자연적 특성인지 역으로 찾는 매칭형 문제다. 토지의 물리적 총량을 늘릴 수 없다는 부증성의 성질에서 이 세 현상이 모두 나온다는 점을 알아야 풀린다.
- 조건박스의 세 현상을 각각 어떤 특성의 파생현상인지 떠올린다
- 물리적 공급이 고정되어 있다는 성질(부증성)에서 집약화·공급조절 곤란·소유욕구 증대가 모두 파생됨을 확인한다
- 나머지 선지(인접성·영속성·개별성·적재성)는 다른 파생현상과 연결되므로 제외한다
〈정답 ②〉
토지는 물리적으로 더 만들어낼 수 없다는 부증성 때문에, 한정된 토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려는 집약적 이용이 나타나고, 공급을 마음대로 늘릴 수 없으니 공급조절이 곤란해지며, 희소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소유욕구를 키운다.
- 부증성(비생산성): 토지의 물리적 총량은 인위적으로 늘릴 수 없음
- 이 성질 때문에 물리적 공급이 완전비탄력적이 되어 공급조절이 곤란해짐
- 한정된 면적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유인이 생겨 토지이용의 집약화를 유도함
- 공급이 고정된 자원이라는 인식이 소유욕구를 증대시킴
〈오답선지 해설〉
- ① ✕ 인접성은 토지가 서로 맞붙어 있어 외부효과·연속개발 등을 낳는 특성이지, 집약화나 소유욕구 증대와는 직결되지 않는다.
- ③ ✕ 영속성은 토지가 소멸하지 않고 낡지 않는다는 특성으로, 감가상각 배제·재생산이론 적용 곤란·장기투자 대상화 등을 낳지만 집약화나 공급조절 곤란과는 무관하다.
- ④ ✕ 개별성은 물리적으로 동일한 토지가 없다는 특성으로 일물일가 법칙 배제, 감정평가·대체 불가성과 연결되지만 집약화·공급조절과는 관련이 적다.
- ⑤ ✕ 적재성은 토지가 다른 자산을 담아 지탱한다는 부수적 특성으로, 건축물 등을 적재하는 기능과 관련된 것이지 집약화나 소유욕구 증대의 직접 근거는 아니다.
〈선지교정〉
- ① ✎ 인접성이 아니라 부증성이 이 세 현상과 관련 있다.
- ③ ✎ 영속성이 아니라 부증성이 이 세 현상과 관련 있다.
- ④ ✎ 개별성이 아니라 부증성이 이 세 현상과 관련 있다.
- ⑤ ✎ 적재성이 아니라 부증성이 이 세 현상과 관련 있다.
〈함정〉
- 부증성을 '용도적 공급도 늘릴 수 없다'는 뜻으로 확대해석하면 안 된다 — 이용전환 등으로 용도적(경제적) 공급은 늘릴 수 있고, 물리적 총량만 고정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 영속성(불멸·비소모성)과 부증성(비생산성)을 혼동하기 쉬운데, 영속성은 감가상각 배제·장기투자성과 연결되고 부증성은 공급조절 곤란·집약화·소유욕구와 연결된다는 점으로 구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