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간구조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① 동심원이론에 따르면 저소득층일수록 고용기회가 적은 부도심과 접근성이 양호하지 않은 지역에 주거를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 ✔
- ② 선형이론에 의하면 고소득층의 주거지는 주요 교통노선을 축으로 하여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 입지하는 경향이 있다.
- ③ 동심원이론에 의하면 점이지대는 고소득층 주거지역보다 도심에 가깝게 위치한다.
- ④ 다핵심이론에서 도시는 하나의 중심지가 아니라 몇 개의 중심지들로 구성된다.
- ⑤ 동심원이론은 도시의 공간구조를 도시생태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해설 보기
〈종합〉
버제스 동심원, 호이트 선형, 해리스·울만 다핵심 3대 도시공간구조이론의 핵심개념·소득층별 입지경향을 정확히 아는지 묻는 문항이다. 특히 동심원이론에서 저소득층·점이지대의 위치를 뒤바꾼 함정을 걸러내는 것이 핵심이다.
- 3대 이론(동심원·선형·다핵심)의 주창자와 성장방향(원형·부채꼴·다핵)을 먼저 구분한다
- 동심원이론의 지대 순서(CBD→점이지대→저소득층→중산층→통근자지대)를 떠올려 저소득층·점이지대의 상대적 위치를 확인한다
- 선형이론의 소득·교통축 요인, 다핵심이론의 여러 중심지 개념을 각각 대조한다
〈정답 ①〉
동심원이론에서 저소득층은 도심에 가까운 안쪽(점이지대 인접) 지역에 주거하는 경향이 있다. 부도심이라는 개념 자체가 동심원이론에는 없고, 저소득층이 접근성 나쁜 외곽에 산다는 서술은 선형이론이나 실제 도시구조와 혼동한 것이다.
- 버제스 동심원이론의 지대 순서: 중심업무지구→점이지대→저소득층 주거지대→중산층 주거지대→통근자지대(도심에서 바깥으로 순차 배열)
- 저소득층은 도심에 가까운 점이지대 인접 지역, 즉 접근성이 좋은 안쪽에 주거하는 경향
- 고소득층일수록 도심에서 먼 바깥쪽 쾌적한 지대(통근자지대 쪽)에 주거
- '부도심'·'접근성이 양호하지 않은 외곽'은 동심원이론의 지대구조와 맞지 않는 서술
〈오답선지 해설〉
- ② ○ 호이트의 선형이론은 도시성장이 주요 교통축을 따라 부채꼴로 확대된다고 보며, 고소득층 주거지는 간선교통로 등 접근성 좋은 지역에 입지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 ③ ○ 동심원이론의 지대 배열은 중심업무지구-점이지대-저소득층-중산층-통근자지대 순이라, 점이지대는 고소득층 주거지역(통근자지대 쪽)보다 도심에 훨씬 더 가깝게 위치한다.
- ④ ○ 해리스와 울만의 다핵심이론은 도시가 하나의 중심이 아니라 공업·소매·고급주택 등 여러 핵심으로 분산 성장한다고 설명한다.
- ⑤ ○ 버제스는 튀넨의 지대이론을 도시 내부에 적용하면서, 도시성장을 침입·경쟁·천이 같은 도시생태학적 개념으로 설명했다.
〈선지교정〉
- ① ✎ 동심원이론에 따르면 저소득층일수록 도심에 가까운 점이지대 인접 지역, 즉 고용기회가 많고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 주거를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
〈함정〉
- 동심원이론에서 저소득층 입지를 선형이론식 '부도심·외곽'으로 착각하기 쉽다 — 동심원이론의 저소득층은 도심에 가까운 안쪽에 산다는 점을 기준으로 걸러야 한다
- 점이지대의 위치를 고소득층 주거지보다 바깥(원거리)이라고 잘못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 점이지대는 CBD와 저소득층지대 사이, 즉 도심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