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의 위험과 수익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①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
- ② 체계적 위험은 지역별 또는 용도별로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피할 수 있다. ✔
- ③ 위험조정할인율은 장래 기대되는 수익을 현재가치로 환원할 때 위험에 따라 조정된 할인율이다.
- ④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은 체계적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상승한다.
- ⑤ 효율적 프론티어(Efficient Frontier)는 동일한 위험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투자대안을 연결한 선이다.
해설 보기
〈종합〉
부동산투자의 위험·수익 관계와 위험관리기법의 정의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지 묻는 이론 종합형 문제다.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을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지 여부를 뒤바꿔 서술하는 함정이 핵심 포인트다.
- 각 선지가 다루는 개념(인플레이션 방어, 체계적/비체계적 위험, 위험조정할인율, 요구수익률-위험 관계, 효율적 프론티어)을 하나씩 짚어 정의와 대비시킨다
- 분산투자로 제거 가능한 위험이 체계적 위험인지 비체계적 위험인지를 먼저 확정해 오답을 걸러낸다
〈정답 ②〉
분산투자로 제거되는 것은 개별자산 고유의 비체계적 위험이고, 인플레이션·경기변동처럼 시장 전체에 영향을 주는 체계적 위험은 지역별·용도별로 아무리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도 제거되지 않는다.
- 체계적 위험은 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플레이션, 경기변동 등)에서 비롯되므로 분산투자로 회피할 수 없다
- 분산투자로 줄일 수 있는 것은 개별 부동산의 특성에서 오는 비체계적 위험뿐이다
- 지역별·용도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비체계적 위험을 낮추는 방법이지 체계적 위험을 없애는 방법이 아니다
〈오답선지 해설〉
- ① ○ 부동산은 실물자산으로서 물가가 오르면 자산가치와 임대수익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어,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수단(인플레이션 헤지)으로 활용된다.
- ③ ○ 위험조정할인율법은 장래의 기대수익을 현재가치로 환원할 때, 투자가 위험할수록 할인율을 높여 반영하는 방식이다.
- ④ ○ 요구수익률은 무위험률에 위험할증률을 더한 값이므로, 분산투자로도 제거되지 않는 체계적 위험이 커지면 위험할증률이 커져 요구수익률도 상승한다.
- ⑤ ○ 효율적 프론티어는 동일한 위험수준에서 가장 높은 기대수익률을 내는 투자대안들을 연결한 선으로, 이 선 위의 투자안들은 위험을 추가로 감수하지 않으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없다.
〈선지교정〉
- ② ✎ 비체계적 위험은 지역별 또는 용도별로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피할 수 있다.
〈함정〉
- 체계적 위험을 분산투자(지역·용도별 포트폴리오 구성)로 제거할 수 있다고 서술하는 함정 — 분산투자로 줄어드는 건 비체계적 위험뿐이며, 인플레이션·경기변동 같은 체계적 위험은 시장 전체에 작용해 어떤 분산으로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으로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