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지역의 오피스텔 임대료가 10% 상승하고 오피스텔 임차수요가 15% 감소하자, 이 지역의 소형아파트 임차수요가 5% 증가하였다. X지역의 “소형아파트 임차수요의 교차탄력성”(A) 및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관계”(B)로 옳은 것은?(단, 다른 조건은 일정하다고 가정함)
- ① A: 2.0, B: 보완재
- ② A: 2.0, B: 대체재
- ③ A: 0.5, B: 보완재
- ④ A: 0.5, B: 대체재 ✔
- ⑤ A: 0.3, B: 정상재
해설 보기
〈종합〉
오피스텔 임대료 변화율에 대한 소형아파트 임차수요 변화율의 비율(교차탄력성)을 구하고, 그 부호로 두 재화가 대체재인지 보완재인지 판정하는 계산+판정 복합형 문항이다.
- 교차탄력성 = 소형아파트 임차수요 변화율 ÷ 오피스텔 임대료 변화율로 식을 세운다
- 오피스텔 임차수요 15% 감소는 오피스텔 자체 수요법칙에 따른 결과일 뿐 교차탄력성 계산에는 쓰지 않는다
- 계산된 교차탄력성 값의 부호로 대체재·보완재를 판정한다
〈정답 ④〉
교차탄력성은 오피스텔 임대료 10% 상승에 대해 소형아파트 임차수요가 5% 증가했으므로 5%÷10%=0.5이고, 값이 양수이므로 두 재화는 대체재다.
- 교차탄력성 = 소형아파트 임차수요 변화율(+5%) ÷ 오피스텔 임대료 변화율(+10%) = 0.5
- 계산에 쓰는 것은 오피스텔 '임대료' 변화율이며, 오피스텔 임차수요 15% 감소는 오피스텔 자체 시장의 수요법칙 반응으로 교차탄력성 산식에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 교차탄력성 값이 양수(+)이므로 한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다른 재화의 수요가 늘어나는 관계, 즉 대체재로 판정한다
〈오답선지 해설〉
- ② ― 교차탄력성 값을 5%÷10%=0.5로 계산해야 하는데 2.0으로 잘못 산출한 값이다. 대체재 판정은 맞지만 수치가 틀렸다.
- ⑤ ― 교차탄력성을 오피스텔 임차수요 감소율(15%)까지 끌어들여 5%÷15%로 계산하면 나오는 값(약 0.3)이고, 대체·보완 판정과 무관한 '정상재'를 갖다 붙인 오답이다.
〈함정〉
- 오피스텔 임차수요 15% 감소를 교차탄력성 산식의 분모나 분자에 잘못 넣는 경우가 흔하다. 교차탄력성은 항상 '한 재화의 가격 변화율'에 대한 '다른 재화의 수요량 변화율' 비율이므로, 오피스텔 자체 수요 감소분은 계산에서 배제해야 한다.
- 교차탄력성 부호 판정에서 양수(+)=대체재, 음수(-)=보완재라는 방향을 거꾸로 외우면 0.5를 구해도 보완재로 잘못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