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공인중개사

다음 내용을 모두 만족시키는 도시공간구조이론은?

○ 유사한 도시활동은 집적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때문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다. ○ 서로 다른 도시활동 중에서는 집적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활동은 상호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 도시활동 중에는 교통이나 입지의 측면에서 특별한 편익을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있다. ○ 해리스(C. Harris)와 울만(E. Ullman)이 주장하였다.
  1. 동심원이론
  2. 선형이론
  3. 다핵심이론
  4. 입지지대이론
  5. 최소비용이론
해설 보기

〈종합〉

조건박스에 나열된 다핵 발생 요인 4가지(집적이익·집적불이익·특수편익·주장자)를 보고 도시공간구조이론의 이름을 맞히는 문제다. 다핵심이론의 핵심 논리 구조를 정확히 기억하는지 확인하는 정통 이론형 출제다.

  • 조건박스의 '유사 활동은 집적이익으로 집중, 상이한 활동은 집적불이익으로 분리'라는 서술이 다핵심이론의 다핵 발생 요인과 일치하는지 대조
  • 마지막 조건 '해리스와 울만'이라는 주장자 단서로 최종 확정
  • 동심원·선형이론은 단일 중심 구조라 여러 핵심을 전제하는 조건박스와 맞지 않음을 배제

〈정답

집적이익에 따른 유사활동의 집중, 집적불이익에 따른 이질활동의 분리, 특수 편익을 요구하는 기능의 별도 입지라는 다핵 발생 요인을 종합해 해리스와 울만이 제시한 이론이 다핵심이론이다.

  • 다핵심이론은 도시가 하나의 중심(CBD)이 아니라 공업·소매·고급주택 등 여러 개의 핵심을 중심으로 성장·분화한다고 봄
  • 유사한 활동끼리는 집적이익 때문에 한 핵심에 모이고, 서로 다른 활동은 집적불이익 때문에 분리되어 별도 핵심을 형성한다는 논리가 조건박스 내용과 일치
  • 교통·입지상 특별한 편익을 요구하는 기능(항만·역세권 등)이 독자적 핵심을 이룬다는 요인도 다핵심이론의 다핵 발생 요인 중 하나
  • 이 이론의 주장자가 해리스(C. Harris)와 울만(E. Ullman)이라는 점이 조건박스 마지막 항에서 직접 확인됨

〈오답선지 해설〉

  • 버제스가 주장한 동심원이론은 도시가 중심업무지구를 핵으로 원형으로 확대된다는 단일 중심 구조라, 여러 핵심의 분리·집중을 다루는 조건박스와 맞지 않는다.
  • 호이트의 선형이론도 교통축을 따라 성장하는 단일 중심 구조를 전제하므로, 다핵 발생 요인을 나열한 조건박스의 이론이 아니다.
  • 입지지대이론은 리카도의 지대론을 도시 토지이용에 적용해 입지별 지대지불능력 차이로 토지이용을 설명하는 튀넨 계열 이론으로, 다핵 발생 요인이나 해리스·울만과는 관련이 없다.
  • 최소비용이론은 베버가 주장한 공장의 최적입지에 관한 이론으로, 운송비·노동비 등 비용 최소화 지점을 찾는 것이지 도시의 다핵 구조 형성을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다.

〈선지교정〉

  • 동심원이론은 버제스가 주장하였으며 도시가 중심업무지구를 중심으로 동심원 모양으로 확대·분화한다는 단일 중심 이론이다.
  • 선형이론은 호이트가 주장하였으며 도시가 주요 교통노선을 따라 부채꼴(쐐기형)로 성장한다는 이론이다.
  • 입지지대이론은 튀넨의 지대론을 도시에 적용하여 입지별 지대지불능력 차이에 따라 토지이용이 결정된다고 설명하는 이론이다.
  • 최소비용이론은 베버가 주장하였으며 운송비·노동비 등 총비용이 최소가 되는 지점에 공장이 입지한다는 이론이다.

〈함정〉

  • 동심원·선형이론도 도시공간구조이론이라는 점에서 혼동하기 쉽지만, 이 둘은 단일 중심을 전제하므로 여러 핵심의 분리·집중을 설명하는 조건박스와는 맞지 않는다.
  • 입지지대이론·최소비용이론은 '입지'라는 단어 때문에 도시공간구조이론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전자는 튀넨의 지대론 계열, 후자는 베버의 공장입지론 계열로 다핵심 발생 요인과는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