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① 레일리(W. Reilly)는 두 중심지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두 중심지의 크기에 반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보았다. ✔
- ② 베버(A. Weber)는 운송비·노동비·집적이익을 고려하여 비용이 최소화되는 지점이 공장의 최적입지가 된다고 보았다.
- ③ 컨버스(P. Converse)는 경쟁관계에 있는 두 소매시장간 상권의 경계지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매중력모형을 수정하였다.
- ④ 허프(D. Huff)는 소비자가 특정 점포를 이용할 확률은 소비자와 점포와의 거리, 경쟁점포의 수와 면적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보았다.
- ⑤ 크리스탈러(W. Christaller)는 재화와 서비스에 따라 중심지가 계층화되며 서로 다른 크기의 도달범위와 최소요구범위를 가진다고 보았다.
해설 보기
〈종합〉
입지·상권이론을 각 학자별 핵심 명제와 정확히 매칭시키는 종합형 문항으로, 비례관계를 뒤집어 놓은 오류 선지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 각 선지에 등장하는 학자와 이론명이 올바르게 짝지어졌는지 먼저 확인
- 레일리 소매인력법칙의 비례·반비례 관계(크기 비례, 거리제곱 반비례)를 원칙과 대조해 뒤집힌 서술을 찾음
〈정답 ①〉
레일리의 소매인력법칙에서 두 중심지의 흡인력은 두 중심지의 인구(크기)에 비례하고, 두 중심지로부터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인구에 반비례한다고 서술한 것은 비례관계를 뒤집은 오류다.
- 레일리 소매인력법칙: 두 중심지가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힘(흡인력)은 각 중심지의 인구(크기)에 비례한다
- 동일한 힘은 소비자로부터 각 중심지까지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 즉 멀어질수록 흡인력이 급격히 줄어든다
- 선지는 이를 뒤집어 '크기에 반비례, 거리의 제곱에 비례'라고 서술해 관계가 반대로 되어 있다
〈오답선지 해설〉
- ② ○ 베버의 최소비용이론 그대로다. 운송비·노동비·집적이익(또는 집적불이익) 세 가지를 종합해 총비용이 가장 낮은 지점을 공장의 최적입지로 본다.
- ③ ○ 컨버스의 분기점모형은 레일리의 소매인력법칙을 응용해, 경쟁하는 두 소매시장 사이에서 소비자 구매가 나뉘는 경계(분기점)를 계산해내는 모형이다.
- ④ ○ 허프모형에서 특정 점포를 이용할 확률은 그 점포까지의 거리, 경쟁 점포의 수와 매장면적(효용)에 의해 결정된다고 본다.
- ⑤ ○ 크리스탈러의 중심지이론은 재화·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중심지가 고차·저차로 계층화되고, 중심지마다 서로 다른 도달범위와 최소요구범위를 가진다고 설명한다.
〈선지교정〉
- ① ✎ 레일리(W. Reilly)는 두 중심지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두 중심지의 크기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고 보았다.
〈함정〉
- 레일리 법칙의 비례관계를 뒤집어 '인구에 반비례, 거리 제곱에 비례'로 서술하는 함정 — 정답은 인구(크기) 비례·거리 제곱 반비례임을 기억할 것
- 베버(비용 최소화)와 크리스탈러·뢰쉬(수요 극대화)의 관점을 혼동하지 않도록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