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법에서 사용하는 감가수정 방법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① 정률법에서는 매년 감가율이 감소함에 따라 감가액이 감소한다. ✔
- ② 정액법에서는 감가누계액이 경과연수에 정비례하여 증가한다.
- ③ 정액법을 직선법 또는 균등상각법이라고도 한다.
- ④ 상환기금법은 건물 등의 내용연수가 만료될 때 감가누계상당액과 그에 대한 복리계산의 이자상당액분을 포함하여 당해 내용연수로 상환하는 방법이다.
- ⑤ 정액법, 정률법, 상환기금법은 모두 내용연수에 의한 감가수정 방법이다.
해설 보기
〈종합〉
정액법·정률법·상환기금법의 계산 구조(감가율과 감가액이 무엇을 기준으로 일정하고 무엇이 변하는지)를 정확히 아는지 묻는 문항이다.
- 선지별로 정액법·정률법·상환기금법 중 어느 방법을 서술한 것인지 먼저 구분한다
- 정률법은 '감가율 고정, 감가액 감소' 구조인데 ①이 '감가율 감소'라고 써서 구조를 뒤집었는지 확인한다
〈정답 ①〉
정률법은 감가율이 매년 일정(불변)하고, 그 일정한 감가율을 매년 줄어드는 잔존가치에 곱하기 때문에 감가액 자체는 매년 줄어든다. ①은 '감가율이 감소함에 따라 감가액이 감소'라고 써서 감가율 자체가 변한다고 서술한 점이 틀렸다.
- 정률법: 매년 감가율은 일정(불변) — 잔존가액에 매년 동일한 비율(감가율)을 곱해 감가액을 산정
- 감가율은 고정, 잔존가액은 매년 줄어드므로 그 곱인 감가액이 매년 감소하는 것 — 감가율이 줄어서가 아니다
- 따라서 '매년 감가율이 감소함에 따라'라는 인과 서술이 정률법의 계산구조와 맞지 않음
〈오답선지 해설〉
- ② ○ 정액법은 매년 동일한 금액을 감가하므로 감가누계액이 경과연수에 비례해 직선적으로 늘어난다.
- ③ ○ 정액법은 매년 같은 금액씩 균등하게 상각하는 방식이라 직선법 또는 균등상각법이라 부른다.
- ④ ○ 상환기금법은 내용연수 만료 시 감가누계상당액에 그 기간의 복리이자까지 포함한 금액을 매년 적립·상환하도록 계산하는 방법이다.
- ⑤ ○ 내용연수를 기준으로 감가를 산정하는 방법이 내용연수법이며, 여기에 정액법·정률법·상환기금법이 모두 포함된다.
〈선지교정〉
- ① ✎ 정률법에서는 매년 감가율이 일정하지만 그 감가율이 곱해지는 잔존가액이 매년 줄어들기 때문에 감가액은 매년 감소한다.
〈함정〉
- 정률법을 정액법처럼 '일정한 감가액'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정률법에서 일정한 것은 감가율이고 감가액은 매년 감소한다 — 어떤 값이 '일정'하고 어떤 값이 '변동'하는지 주어를 구분해서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