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공인중개사

허프(D. Huff)모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단, 다른 조건은 동일함)

. 어떤 매장이 고객에게 주는 효용이 클수록 그 매장이 고객들에게 선택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공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행동력은 방문하고자 하는 매장의 크기에 비례하고, 매장까지의 거리에 반비례한다.
. 공간(거리)마찰계수는 시장의 교통조건과 매장물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값이며, 교통조건이 나빠지면 더 커진다.
.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
. 고정된 상권을 놓고 경쟁함으로써 제로섬(zero-sum)게임이 된다는 한계가 있다.
  1. ㄱ, ㄴ
  2. ㄴ, ㄷ, ㄹ
  3. ㄷ, ㄹ, ㅁ
  4. ㄱ, ㄴ, ㄷ, ㅁ
  5. ㄱ, ㄴ, ㄷ, ㄹ, ㅁ

전원정답 문항

해설 보기

〈종합〉

허프모형의 이론적 성격(효용 기반 확률모형), 유인력 공식의 비례·반비례 관계, 공간마찰계수의 결정요인과 방향성, 소비자의 근접구매 경향, 모형의 한계(제로섬 게임)까지 다섯 가지 명제의 진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문항이다.

  • 보기 ㄱ·ㄴ은 허프모형의 기본 정의(효용 공리, 면적 비례·거리 반비례)에 부합하는지 확인
  • 보기 ㄷ은 마찰계수가 교통조건에 따라 변하는 값이라는 점과 나쁜 교통조건일수록 커진다는 방향성을 점검
  • 보기 ㄹ·ㅁ은 마찰계수 개념에서 파생되는 소비자 행동경향과 모형의 한계를 논리적으로 도출해 검증
  • 다섯 보기 모두 옳다는 결론에 따라 전원정답 처리된 문항임을 확인

〈정답 ①·②·③·④·⑤

허프모형은 매장의 효용(면적)이 클수록, 거리가 가까울수록 방문확률이 높아진다고 보는 확률적 상권분석 모형이며, 거리의 저항 정도를 나타내는 공간(거리)마찰계수는 교통조건이 나쁠수록 커진다. 다섯 보기 모두 허프모형의 기본 가정과 특성, 한계를 정확히 서술하고 있어 전부 옳다.

  • ㄱ: 매장이 주는 효용이 클수록 소비자에게 선택될 확률이 높다는 효용극대화 공리에 기반한 확률모형이다.
  • ㄴ: 방문 유인력(행동력)은 매장 규모(면적)에 비례하고, 매장까지의 거리에는 반비례한다 — 유인력=면적÷거리^마찰계수 구조.
  • ㄷ: 공간(거리)마찰계수는 고정값이 아니라 그 시장의 교통조건과 취급 물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며, 교통이 불편할수록 거리에 대한 저항이 커져 마찰계수도 커진다.
  • ㄹ: 마찰계수가 클수록 거리 저항이 커지므로, 소비자는 일반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상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을 보인다(특히 일상용품일수록 이 경향이 강함).
  • ㅁ: 허프모형은 한 소비자가 특정 점포를 선택하면 다른 점포는 그만큼 선택받지 못하는 구조이므로, 정해진 상권(수요)을 두고 점포들이 경쟁하는 제로섬적 성격을 가진다는 한계가 지적된다.

〈함정〉

  • 공간(거리)마찰계수의 방향을 헷갈려 '교통조건이 나쁠수록 작아진다'거나 '전문품점이 일상용품점보다 크다'고 반대로 외우는 경우가 많다 — 교통이 나쁘면 거리저항이 커져 마찰계수는 커지고, 먼 거리도 감수하는 전문품점은 오히려 마찰계수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