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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및 공간구조론 · 2/9

1도시공간구조이론

19분 · 6,729 · 소절 6개

이 책의 표시 읽는 법
  • 왜 그럴까? 법조문에 쓰여 있는 내용이 아니라, 이해를 돕기 위해 덧붙인 설명입니다
  • 시험 패턴 이 내용을 시험이 어떻게 묻는지, 어떤 함정을 쓰는지
  • 고득점을 위해 예외와 세부 규정입니다. 처음 읽을 때는 건너뛰어도 됩니다
  • 기출로 확인 방금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기출문제를 바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
  • 이해할 것 | 외울 것 절 하나를 마치며, 이해할 내용과 외울 내용을 정리합니다

1도시공간구조이론

0절에서 정의한 용어 가운데 중심업무지구와 부도심 · 집적이익과 집적불이익 · 도시생태학이 이 절에서 쓰입니다.

이 절이 답하려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 도시는 어떤 모양으로 넓어지는가. 여기에 세 사람이 서로 다른 답을 내놓았고, 시험은 그 답과 사람을 어긋나게 붙여 오답을 만듭니다. 37문항 가운데 11문항이 1절에서 출제되었습니다.

1-1이론의 원형 — 버제스(E. Burgess)의 동심원이론

버제스가 답하려 한 질문은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무엇이 달라지는가」였습니다.

제4단원 「부동산 가격이론」에서 튀넨(J.H.von Thünen)의 위치지대설을 배웠습니다. 도시라는 시장을 가운데 두고, 시장에서 멀어질수록 수송비가 커져 지대가 낮아지므로, 어느 작물을 심을지가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론이었습니다. 버제스는 그 틀을 도시 바깥의 농지가 아니라 도시 안쪽에 옮겨 놓았습니다.

2019-12 ㄱ이 이것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 「토지이용이 도시를 중심으로 지대지불능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튀넨의 이론을 도시 내부에 적용하였다」이고, 그 답이 버제스의 동심원이론입니다.

버제스가 이 변화를 설명하는 방식이 도시생태학입니다(0-3). 어떤 무리가 자리를 두고 다투고(경쟁), 다른 무리가 들어오고(침입), 그 결과 그 자리의 성격이 바뀝니다(천이). 2013-11 ⑤가 「동심원이론은 도시의 공간구조를 도시생태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라고 적었고, 옳은 진술이었습니다.

그 결과 도시는 도심을 가운데 두고 동심원(同心圓) 모양으로 넓어집니다.

1-2지대 5가지의 순서 — 안에서 밖으로

버제스가 나눈 지대는 5가지이고, 안에서 밖으로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중심업무지구 → 점이지대 → 저소득층 주거지대 → 중산층 주거지대 → 통근자지대
   (도심)                                                        (가장 바깥)

점이지대(漸移地帶)란 중심업무지구와 저소득층 주거지대 사이에 놓인 지대입니다. 상업·공업·주거가 섞여 있고 성격이 바뀌는 중인 곳입니다. 2021-10 ①이 「중심업무지구와 저소득층 주거지대 사이에 점이지대가 위치한다」라고 적었고, 옳은 진술이었습니다.

이 순서에서 시험이 물은 것은 바깥 끝과 두 지대의 위치 3가지입니다.

무엇을 물었나어디에
가장 바깥은 무엇인가통근자지대2023-10 ① (옳은 진술 · 정답)
점이지대는 고급주택지구보다 안쪽인가 바깥쪽인가안쪽(도심에 더 가깝다)2013-11 ③ · 2017-17 ④
저소득층은 어디에 사는가도심에 가까운 안쪽2013-11 ①

세 번째가 가장 많이 뒤집혔습니다. 2013-11 ①은 「저소득층일수록 고용기회가 적은 부도심과 접근성이 양호하지 않은 지역에 주거를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적었고, 그것이 그 문항의 정답, 곧 틀린 선지였습니다. 확정된 해설은 이것을 「저소득층일수록 도심에 가까운 점이지대 인접 지역, 즉 고용기회가 많고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 주거를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로 고쳤습니다.

1-3이론의 원형 — 호이트(H. Hoyt)의 선형이론

호이트가 답하려 한 질문은 「도시는 정말 원 모양으로 고르게 넓어지는가」였습니다.

실제 도시는 길이 뻗은 쪽으로 먼저 커집니다. 그래서 호이트는 버제스의 동심원 구조를 그대로 두고 거기에 교통축을 얹었습니다. 2024-15 ①이 이 관계를 적었습니다 — 「호이트의 선형이론은 단핵의 중심지를 가진 동심원 도시구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심원이론을 발전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이고, 옳은 진술이었습니다.

그 결과 도시는 도심에서 뻗어 나가는 부채꼴(방사형) 모양이 됩니다. 2019-14 ㄱ이 「도시는 전체적으로 원을 반영한 부채꼴 모양의 형상으로 그 핵심의 도심도 하나이나 교통의 선이 도심에서 방사되는 것을 전제로 하였다」라고 적었고, 옳은 진술이었습니다. 중심이 하나라는 점은 버제스와 같습니다.

무엇이 그 부채꼴을 나누는지가 호이트의 답입니다. 소득입니다.

계층어디에 자리 잡나근거
고소득층도심과 부도심 사이의 도로 · 고지대의 구릉지 · 주요 간선도로의 근접성2020-17 ㄴ · 2013-11 ②
저소득층공장과 철도 주변의 열악한 지역2020-17 ㄴ의 확정된 해설

2020-17 ㄴ은 이 표의 고소득층 항목을 저소득층의 것이라고 적었고, 그것은 틀린 진술이었습니다. 확정된 해설은 「도심과 부도심 사이의 도로, 고지대의 구릉지, 주요 간선도로 근접성은 호이트가 저소득층이 아니라 고소득층 주거지 형성 요인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이론의 원형 — 해리스와 울만의 다핵심이론

해리스(C. Harris)와 울만(E. Ullman)이 답하려 한 질문은 「중심은 정말 하나인가」였습니다.

앞의 두 이론은 도심 하나를 두고 그 주위를 어떻게 나누는지를 다루었습니다. 다핵심이론은 그 전제를 버립니다. 2014-19 ㄹ이 「도시공간구조는 하나의 중심이 아니라 몇 개의 분리된 중심이 점진적으로 성장되면서 전체적인 도시가 형성됨」이라고 적었고, 그 답이 다핵심이론이었습니다.

핵심이 되는 것은 공업 · 소매 · 고급주택입니다. 2017-17 ⑤가 「다핵심이론의 핵심요소에는 공업, 소매, 고급주택 등이 있으며, 도시성장에 맞춰 핵심의 수가 증가하고 특화될 수 있다」라고 적었고, 그것이 그 문항의 정답, 곧 유일하게 옳은 선지였습니다.

왜 핵심이 여럿 생기는가에 대한 답이 4가지입니다. 2018-13은 그 가운데 3가지를 조건박스에 그대로 실어 이론 이름을 고르게 했습니다.

#요인2018-13 조건박스의 문언
1집적이익유사한 도시활동은 집적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때문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다
2집적불이익서로 다른 도시활동 중에서는 집적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활동은 상호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3특별한 편익의 요구도시활동 중에는 교통이나 입지의 측면에서 특별한 편익을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있다
4지대지불능력의 차이(조건박스에는 없습니다 — 2015-16 ①의 확정된 해설이 네 번째 요인으로 밝혔습니다)

다핵심이론에도 중심업무지구는 있습니다. 2023-10 ③이 「다핵심이론에는 중심업무지구와 점이지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적었고, 그것은 틀린 진술이었습니다. 확정된 해설은 「다핵심이론에는 중심업무지구 외에도 여러 개의 핵심이 존재하며, 각 핵심이 특화되어 성장한다」로 고쳤습니다. 중심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지 중심업무지구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1-5세 이론을 한 표에

세 이론은 같은 질문에 대한 세 가지 답입니다. 나란히 놓고 보면 무엇이 다른지가 항목마다 대응합니다.

도시공간구조 3대 이론
도시공간구조 3대 이론
구분동심원이론선형이론다핵심이론
주창자버제스(E. Burgess)호이트(H. Hoyt)해리스(C. Harris)와 울만(E. Ullman)
중심의 수하나하나여럿
모양동심원부채꼴(방사형)분리된 여러 핵
무엇으로 설명하나도시생태학 — 침입 · 경쟁 · 천이소득(주택가격 지불능력)과 교통축집적이익과 집적불이익
누구에게서 왔나튀넨의 지대이론동심원이론을 교통축으로 개선앞의 두 이론의 단일 중심을 부정
고소득층은 어디에바깥쪽간선교통로 · 고지대 구릉지고급주택 핵심

「누구에게서 왔나」 항목이 2021-10의 정답 자리였습니다. 2021-10 ③은 「해리스와 울만의 다핵심이론에 교통축을 적용하여 개선한 이론이 호이트의 선형이론이다」라고 적었고, 그것이 틀린 선지였습니다. 선형이론이 개선한 것은 동심원이론입니다.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2017-17 ①은 「도시공간구조의 변화를 야기하는 요인은 교통의 발달이지 소득의 증가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적었고, 틀린 진술이었습니다. 표의 「무엇으로 설명하나」 항목이 그대로 반박합니다 — 선형이론 자체가 소득을 공간분화의 요인으로 삼습니다.

1-613개년이 실제로 바꿔치기한 자리

이 절의 문항은 서술을 새로 지어내지 않습니다. 위 표의 칸을 옆으로 한 칸 옮겨 오답을 만듭니다. 그래서 표를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선지를 보는 순서는 3단계입니다.

  1. 이름을 가리고 내용부터 읽습니다. 「침입·경쟁·천이」·「부채꼴」·「집적이익」 가운데 무엇이 보이는지만 봅니다.
  2. 그 표지어로 주인을 정합니다. 위 표의 「무엇으로 설명하나」 항목이 표지어의 목록입니다.
  3. 가려 두었던 이름과 맞춥니다. 어긋나면 그 선지는 거기서 끝납니다.

이름이 맞는데도 틀린 선지가 있습니다. 그때는 위치와 계보 2가지를 확인합니다 — 점이지대가 안쪽인가(1-2), 선형이론이 개선한 것이 동심원이론인가(1-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