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14번
푼 결과는 회독과 진도표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 중개사법 기출문제 풀기
14번
공인중개사법령상 개업공인중개사 甲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 ① 甲은 중개가 완성되어 거래계약서를 작성하는 때에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작성하여 거래당사자에게 교부해야 한다.
- ② 甲은 중개대상물에 근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실제의 피담보채무액을 조사·확인하여 설명할 의무가 있다.
- ③ 甲은 중개대상물의 범위 외의 물건이나 권리 또는 지위를 중개하는 경우에도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권리관계 등을 조사·확인하여 설명할 의무가 있다.
- ④ 甲은 자기가 조사·확인하여 설명할 의무가 없는 사항이라도 중개의뢰인이 계약을 맺을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것이라면 그에 관해 그릇된 정보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
- ⑤ 甲이 성실·정확하게 중개대상물의 확인·설명을 하지 않거나 설명의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않은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사유에 해당한다.
정답·해설 보기종합 · 정답 해설
정답 ②
〈종합〉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의무의 시기·범위·제재를 조문과 판례로 묻는 문항으로,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과 '실제 피담보채무액'을 구분하는 판례 법리가 핵심 함정이다.
- 각 선지를 확인·설명서 작성절차(①), 판례상 조사범위(②·③·④), 제재수단(⑤)으로 분류해 조문·판례와 대조
- ②의 근저당 관련 서술을 채권최고액 조사의무와 실제 피담보채무액 조사의무 여부로 나누어 검토
〈정답 ②〉
근저당권이 설정된 물건을 중개할 때 확인·설명 의무는 등기부에 나오는 채권최고액을 조사·확인해 설명하는 데 그치고, 실제 피담보채무액까지 조사·확인해 설명할 의무는 판례상 인정되지 않는다.
- 공인중개사법 제25조 제1항은 '해당 중개대상물의 상태·입지 및 권리관계'를 조사·확인하여 설명하라고 하는데, 근저당권의 권리관계는 등기사항증명서에 기재된 채권최고액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충분
- 판례는 근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등기된 채권최고액을 조사·확인하여 설명할 의무는 인정하지만, 실제 채무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피담보채무액까지 조사·확인할 의무는 인정하지 않음(대법원 1999.5.14. 선고 98다30667)
- 실제 피담보채무액은 당사자 간 내부관계에 불과해 개업공인중개사가 통상적인 조사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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