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민법 및 민사특별법 4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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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표현대리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 ① 본인이 타인에게 대리권을 수여하지 않았지만 수여하였다고 상대방에게 통보한 경우, 그 타인이 통보받은 상대방 외의 자와 본인을 대리하여 행위를 한 때는 민법 제125조의 표현대리가 적용된다.
- ② 표현대리가 성립하는 경우, 과실상계의 법리를 유추적용하여 본인의 책임을 경감할 수 있다.
- ③ 민법 제129조의 표현대리를 기본대리권으로 하는 민법 제126조의 표현대리는 성립될 수 없다.
- ④ 대리행위가 강행법규에 위반하여 무효인 경우에는 표현대리의 법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 ⑤ 유권대리의 주장 속에는 표현대리의 주장이 포함되어 있다.
정답·해설 보기종합 · 정답 해설
정답 ④
〈종합〉
표현대리 세 유형(제125·126·129조)의 요건과 판례 법리를 종합적으로 묻는 이론형 문항으로, 강행법규 위반 무효행위·기본대리권 범위·유권대리와의 관계·과실상계 적용 여부 등 반복 출제 지점을 한 문항에 모았다.
- 각 선지를 제125·126·129조의 요건과 대조해 적용 범위가 맞는지 확인
- 판례가 확립한 예외 법리(강행법규 위반 시 표현대리 불성립, 과실상계 불가, 유권대리와 표현대리 주장의 별개성)를 기준으로 소거
〈정답 ④〉
대리행위가 강행법규에 위반되어 확정적으로 무효인 경우에는 아예 유효한 법률행위가 될 여지가 없으므로 표현대리 규정을 적용해 본인에게 책임을 지울 수 없다(대법원 1996. 8. 23. 선고 94다38199 판결).
- 표현대리는 대리권 없는 행위에 정당한 외형이 있을 때 본인에게 '유효한 법률행위로서의 책임'을 지우는 제도
- 강행법규 위반 행위는 누가 대리하든 확정적 무효이므로 표현대리로 그 효력을 살릴 수 없음(사법의 강행성 우선)
- 따라서 강행법규 위반 무효행위에는 표현대리 법리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판례 법리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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