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민법 및 민사특별법 4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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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甲은 자신의 토지에 관한 매매계약 체결을 위해 乙에게 대리권을 수여하였고, 乙은 甲의 대리인으로서 丙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ㄱ. 乙은 원칙적으로 복대리인을 선임할 수 있다.
ㄴ. 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을 해제할 권한이 없다.
ㄷ. 乙이 丙에게 甲의 위임장을 제시하고 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서상 매도인을 乙로 기재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甲에게 그 계약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
- ① ㄴ
- ② ㄷ
- ③ ㄱ, ㄴ
- ④ ㄱ, ㄷ
- ⑤ ㄴ, ㄷ
정답·해설 보기종합 · 정답 해설
정답 ①
〈종합〉
甲-乙-丙의 전형적인 대리 사례를 통해 복대리인 선임 제한, 매매대리권의 해제권 불포함, 계약서 기재방식과 현명주의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묻는 문항이다.
- ㄱ은 임의대리인의 복임권 제한 규정(제120조)에 비추어 판별
- ㄴ은 매매계약 체결 대리권에 해제권이 포함되는지에 관한 판례 법리로 판별
- ㄷ은 위임장 제시 사실을 근거로 현명 여부와 본인귀속 효과를 판별
〈정답 ①〉
매매계약 체결을 위임받은 대리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해제권까지는 갖지 못한다는 판례 법리 그대로다.
- 매매계약 체결의 대리권에는 중도금·잔금 수령권은 포함되지만, 계약을 해제할 권한은 원칙적으로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 판례의 입장이다(대법원 2008. 6. 12. 선고 2008다11276 판결)
- 해제권까지 인정하려면 별도의 특약이나 위임이 있어야 하고, 단순한 매매계약 체결 대리권만으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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